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벗과 얼룩진 끈의 모험 (문단 편집) === [[공동추리]] 첫 번째 === 선내 복도에서 1등 선실 구역을 경비하고 있던 승무원 [[미트로프 스트로가노프]]가 자리를 비운 사이, 옆 선실에서 소녀의 비명소리가 들린다. 홈즈와 나루호도, 스사토가 그 비명을 듣고 옆 선실로 들어가보니,(옆 선실에 빗장은 걸려있지 않았다) 러시아 노신사인 [[그림즈비 로일롯]]이 혼자 있는 것을 보게 된다. 로일롯은 선실의 조사를 거부하지만, 홈즈는 로일롯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며 추리를 시작한다. > '''Topic 1: 노인의 정체''' > 로일롯 씨는 손에 가위를 들고 있다. 가위로 무엇을 하려고 했던 것인가? > 당신은 그 가위를 사용해서 {{{#orange 훌륭한 수염}}}을 자르려고 했다! > > > 수염을 어째서 잘라내야 했던 걸까? > 아무래도, 당신도. 그 《신문》을 읽은 모양입니다. > 당신의 정체를 나타내는 《증거》... 그건... {{{#orange 혁명가의 기사}}}입니다! > > > 『혁명가 드미트리 데미글라스키 씨 러시아에서 상하이 루트로 망명』...! > 기사를 눈치 챈 당신은 뱃사람들이 눈치채기 전에 수염을 자르려 했다. > 당신이야말로! 그 무서운 혁명가, {{{#orange 드미트리 데미글라스키}}}인 겁니다! > '''Topic 2: 저지른 죄''' > 당신은 지금, 어떤 "죄"를 저질렀습니다. > 당신의 "죄"... 《증거》는 그 {{{#orange 트렁크}}}입니다! > > 그 안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 것인가? > 트렁크를 열지 못하는 《이유》... 그건 신문에 쓰여 있습니다! > 혁명가의 《망명》 기사의 뒷면, 『러시아 명문, 노바비치 발레단 화려한 무희, 실종』...! > 당신이 저지른 《죄》. 그건... "{{{#orange 유괴}}}"인 겁니다! 나루호도는 홈즈가 내놓은 추리에 키워드를 바꿔넣어서 추리를 완성시킨다. * 로일롯은 가위로 {{{#orange 예쁜 금발}}}을 자르려고 했다. 긴 금발을 보았을 때 로일롯은 노인이 아니라 변장한 젊은 여성임을 알 수 있다. * 로일롯의 정체를 나타내는 증거는 {{{#orange 무희의 기사}}}였다. 즉, 로일롯의 정체는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무용수 니코미나 보르시비치였다. * 니코미나가 저지른 죄의 증거는 {{{#orange 티아라}}}였다. 티아라에는 2만 루블의 가치가 있었고, 따라서 니코미나의 죄는 {{{#orange 절도}}}라고 추리할 수 있다. 홈즈는 이 사실에 맞춰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추리를 내놓기 시작한다. > 당신은 이 《트렁크》를 여는 걸 완강하게 거부했습니다. > 트렁크를 열지 않으려는 《이유》... 그건 그 {{{#orange 책장의 책}}}에 적혀있습니다! * 트렁크를 열지 않으려는 이유는 {{{#orange 주의문}}}에 적혀있었다. 『선실 내에 무기 같은 "위험물", "동물"의 소지를 일절 금한다.』 트렁크가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, 트렁크의 안에는 애완동물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리할 수 있다. 선실 내에서 들렸던 비명은, 니코미나가 신문에 자신의 사진이 실려있음을 알고 놀라서 지른 것이었다. 다만 한 가지 의문점이 떠올랐는데, 니코미나가 배에 탑승한 시각은 어젯밤이었을 텐데 그 시각에 아라클레이 호는 항구에 정박하지 않았었다는 것. 그렇다면 니코미나는 어떻게 이 배에 탑승한 것인가? 다시 니코미나의 선실을 조사하려던 때, 니코미나가 선장에게 불려나가면서 나루호도 일행도 같이 쫓겨나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